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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집안으로 봄을 들이는 ‘Spring 포인트 인테리어’

우리공인중개사 2014. 4. 12. 12:29

 

 

집안으로 봄을 들이는 ‘Spring 포인트 인테리어’

완연한 봄이다. 햇살은 따스하고 공기는 상쾌하다.

그러나 집안은 여전히 겨울의 칙칙함이 묻어난다면?

봄의 컬러를 집안으로 들여 겨우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해 보자.

스칸디나비아 청정 숲이 집 안으로
벽은 봄의 기운을 가장 극대화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스칸디나비아 이끼로 제작된 타일 형태의 모스타일(MOSStile)을 벽면에 붙인다면

집 안에서도 봄을 만끽할 수 있다.

 

 

모스타일은 공기 중의 습도로 유지되기 때문에 별도로 물을 줄 필요가 없다.
뿐만 아니라 자라지 않고 햇빛이 없는 상태에서도 관리할 수 있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벽 뿐 아니라 주방, 거실, 등에 포인트 인테리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시공 작업이 번거롭다면 모스디자인(MOSSdesign)을 활용해도 좋다.

스칸디나비아 이끼를 이용해 램프, 테이블, 책장, 쿠션 등으로 제작된 모스디자인은

그 하나로도 숲의 편안함을 주고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시키는 아이템이다.

욕실과 주방에 봄을 들이자
욕실과 주방의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다면 데코타일을 이용해 보자.

그린과 핑크 계열의 데코타일은 보기에 아름다울 뿐 아니라 심신을 정화시키는 역할까지 하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데코타일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집착력이 강해 잘 떨어지지 않는다.

물로 씻거나 닦을 수도 있어 욕실과 주방을 꾸밀 때 적합하다.

 

‘그린 테라피’로 포인트주기
집 내부 인테리어를 변경하지 않고 식물을 집 안에 들이는 방법으로도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집에서 기를 수 있는 식물을 이용한 ‘그린 테라피’ 인테리어다.

 

 
이런저런 잡동사니가 뒹굴던 베란다를 실내정원으로 꾸며보자.

삭막한 공간을 생기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주고,

불필요하던 공간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는 역할을 한다.

몇 그루의 관엽식물만 놓아도 습도조절이 용이하며,

특히 더운 날씨에는 실내 온도가지 떨어뜨려주는 고마운 인테리어 비법이다.

 

사진: 한샘 공식 블로그 / 출처 라이프투데이 장현실 기자

출처 : 부동산에 미친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Ace-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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